2022년 최저시급 9,160원 (5.1%인상)

 

내년도 2022년 최저시급이 결정되었습니다.

2021년 대비 5.1%인상된

8,720원 → 9,160원 입니다. (440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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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그것밖에 안 올랐냐?

코로나로 인해 동결해야되는것 아니냐?

너무 많이 올랐다? 등 많은 의견들이 있지만

각자의 입장에서 모두 맞은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느 한쪽 의견만 듣는다면

전체 사회는 오히려 더 나빠지므로

여러분야 전문가와 업계 대표자의 결정이

어느정도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주도한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 간사인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는

"올해 들어서면서 경제가 수치상으로 상당히 회복되는 기미가 보였고 글로벌 상황을 봐도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정상 사회로 복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판단이 있었다"

"2022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것인데 내년에는 경기 정상화, 회복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판단이었다"며 "(저임금 노동자의 임금을) 낮은 임금으로 계속 끌고 가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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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인건비 부담 우려에 대해서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 정책 등을 통해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해야 하지 않을까…(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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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 5.1%에 대해서는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3개 기관의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 전망치 등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들 기관의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 전망치의 평균은 각각 4.0%, 1.8%로 계산됐다.

이 두 지표를 더하고 취업자 증가율 전망치 0.7%를 빼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을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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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 1.8% ) - 0.7%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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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

그냥 전망치... 예상을 가지고

산수....

이왕 예측하는것

5.1% 증가되었을때

물가인상 예상, 고용율 변동, 자영업자 변동 등

여러가지 결과예상도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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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민들이 느끼는건

실물경제가 얼마나 차이나는가? 이니깐

아무리 급여가 많이 올라도

물가 엄청 오르고

집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

아무런 소용없이

더 힘드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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