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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향교2

관청 연계산행 (관악산 청계산) 오랜만에 혼등을 했어요. 등산이 취미라면 누구나 혼자서 등산을 해봤을거예요. 하지만 혼등의 단점인 말할 상대가 없어서 주위 다른 팀들이 즐겁게 웃으며 얘기하는것을 보며 상대적인 지루함 또는 외로움을 느껴서 아닐까요? 거기에 휴식시간 음식을 먹을때 사뭏치게 느껴지는 고독감... 이러한 이유들로 안그래도 힘든 등산이 혼등할때 더 힘들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이유도 포함해서 "등산은 우리 인생과 닮았다"고 하는것 같아요. ​ 그래서 사람들은 지인과 같이 가거나 동호회에 들거나 혼자보다는 둘, 둘보다는 여럿이서 산을 찾는것 같아요. ​ 누군가는 함께있는걸 즐기길 위해 누군가는 외로움이 싫어서 누군가는 정상을 찍기 위해서 누군가는 힘들고 도전하기 싫어서 포기도 하고 갖자 다.. 2022. 10. 20.
관악산 (학바위능선)(연주대) 등산 2탄 https://blog.naver.com/hyunlo/222313767482 삼성산 관악산 등산 1탄 (관악산공원) 오늘의 날씨는 낮에 비가오고 황사도 올예정입니다. (기상청)ㅡ_ㅡ 집에서 뒹굴뒹굴해야하나?하지만 축처진... blog.naver.com 3시간에 걸친 삼성산 등산을 마치고 (12시 50분) 무너미고개에서 학바위능선을 타고 관악산으로 등산을 이어갔습니다. 역시나 연계 산행은 배낭을 비웠어도 다리가 천근만근이더군요. >. 2021.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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