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하차시 안찍으면 ? (환승 할인)

대중교통을 이용할때

교통카드 또는 스마트폰으로

카드단말기에 찍고 이용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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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하차시 카드를 안찍고 내린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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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내리며 찍었지만 인식이 안된적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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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잘못내려 다시 찍은적 있나요?

 

이럴때 다시 환승하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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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까지 걷는시간이 더 빨라

평소에 버스를 잘 안타는데

발목이 삐어 아침 출근길에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운행시간보다 늦게 출발한 기사님이

카드단말기를 늦게 켜서 인식이 안되니

승객분들께 나중에 찍으라고 하더군요.

카드단말기가 켜지고

전 바로 내려야되서 찍었는데

연속으로 두번이 안찍히더군요. ㅠㅠ

결국 승차만 찍고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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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승하차 찍혔겠지~

불안한 맘으로 환승 지하철역으로 가서 찍었는데

환승표시는 나오지 않고

새로 1,250원 결재가 되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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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요금 체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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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마을버스는 단일요금제, 지하철은 거리비례요금제이며 환승하여 이용시에는 통합거리비례요금을 적용합니다. 통합거리비례 요금체계는 (일반 10㎞, 좌석 30㎞)까지는 기본요금이며 추가 5Km마다 100원씩 요금이 추가됩니다.

(경기 - 최대 700원의 요금이 추가로 부과되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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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도 10Km까지는 기본요금이며 5Km마다 100원씩 요금이 추가됩니다. 타교통수단으로 버스나 지하철을 갈아타고 환승하여 이용시에는 통합거리비례요금제로 10Km까지는 기본요금이며 이후 5Km마다 100원씩 요금을 추가로 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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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시 요금 할인혜택을 받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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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교통수단인 버스나 지하철을 갈아타려고 하거나 갈아탔을 때에는 반드시 내릴때 마다 카드를 접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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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이용 유효시간은 하차후 30분(21시~ 익일 07시까지는 1시간)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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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하여 할인혜택을 받고 승차후 내릴때 카드를 접촉하지 않고 하차할 경우 다음번에 승차하는 교통수단에서 앞에 승차한 교통수단의 기본요금을 추가로 징수하게 되는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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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 내릴 때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하지 않으면 정확한 이동 거리를 알 수 없어 벌과금을 내야 합니다.

환승했을 때는 직야 전 교통수단의 기본요금을 다시 부과하게 돼 있어 최대 2천600원의 요금을 더 내야합니다.

더 낸 요금은 이용객의 부주의에서 비롯된 것이어서 환불도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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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환승 후 하차시에 카드를 접촉하는 것은 이용한 탑승거리를 환산하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단, 버스만 1회 이용하는 경우, 하차시 카드를 접촉하지 않아도 됩니다. (서울)

지하철을 나온후 다시 지하철을 이용시에는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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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과 광역버스의 환승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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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게이트를 나와 하차한 후 다시 30분 이내에 지하철로 재승차를 하여 이용하여도 환승할인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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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지하철은 지하철 구간 내에서 환승이 모두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하철을 이용하고 버스(마을버스 포함)를 이용한 후 다시 지하철을 재승차하면 환승할인 적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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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버스 환승 이용시에는 기본거리 30Km까지 기본요금이며, 추가 5Km마다 100원씩 요금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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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만 1회 승차시에는 거리에 관계없이 기본 요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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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만 단독 승차할 경우에는 하차 시 카드를 접촉하지 않아도 되며 탑승거리에 상관없이 기본요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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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환승할 경우에는 탑승이용거리에 따라 10Km까지 기본요금이며 추가로 5Km마다 100원씩 요금이 추가로 부과됩니다. (단 경기버스 중 거리비례제 버스는 환승이용에 관계없이 반드시 하차시 카드를 접촉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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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무조건 승차시 하차시 찍는게 제일 좋고,

서울버스는 환승이 아니면 한번만 찍으면 되고,

경기버스는 무조건 하차시 (태그)찍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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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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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seoul.go.kr/traffic/transfer_discount

통합환승 할인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