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역] 공덕차이나 [중식](짜장, 짬뽕, 탕수육, 덮밥, 코스) 맛집 추천

 

오랫동안 주변 음식점을 다녔는데

코로나 이후 많이 변해서 정리해보려해요.

 

항상 점심시간만 되면 뭘 먹을지~

엄청 고민하거든요.

​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적인 견해이니

참고하시고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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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7길 11 2층

공덕차이나 (중식)

월~토 11:00~22:00

02-715-0027

아현동 주민센터 맞은편

파리***건물 2층에 있어요.

주차는 주민센터가 무료이지만

몇자리없고 항상 꽉차있어서

인근 빌딩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해요.

​

 

<메뉴>

작년보다 전체적으로 가격이 인상됐어요. ㅠㅠ

<식사>

유니짜장 7,000원 / 간짜장 8,000원

잡채밥, 새우밥 9,000원

해물쟁반짜장, 볶음짬뽕, 가지면,

삼선짬뽕 우동 울면 가지덮밥 10,000원

게살볶음밥 11,000원 / 고추잡채밥 12,000원

차돌짬뽕, ~밥, 홍콩차오면, 모듬버섯덮밥

유산슬밥 15,000원 / 해물잡탕밥 16,000원

탕수육 소 18,000원 / 중 24,000원 / 대 38,000원

<코스요리> 2인이상

​런치코스 / 디너코스 A / 디너코스 B

 

<음식>

<꿔바로우>

꿔바로우 vs 탕수육 차이

꿔바로우는 감자전분을 사용하지만

탕수육은 찹쌀가루를 사용하여 튀김옷을 해요.

맛 차이는

꿔바로우가 더 강한 신맛이 나고

식감은 바삭하면서 촉촉해요.

탕수육은 소스가 더욱 걸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어요..

<모듬버섯덮밥>

<삼선짬뽕>

<가지덮밥>

 

<게살볶음밥>

여기에서는 주로 가지덮밥을 시켜먹었는데

오늘은 게살볶음밥을 주문했어요.

음~ 예전에 먹던거랑 많이 바뀌었네요.

게살양이 줄었고... 정확히 맛살이지만...

그릇도 동그란 접시에서 오목 그릇으로 바뀌고

짜장맛은 그냥 보통정도인데

볶음밥 처음에 불맛이 났어요.

숙수도 많아 식감은 좋았어요.

 

 

<평가>

음식맛 ★★★★☆

가 격 ★★★★☆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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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음식이 맛있었는데

최근 사장님이 바뀌었데요. (화교출신)

근데 문제는 주방장 솜씨가...

짜사이는 넘 짜고...

계란국은 그냥 맹물이예요.

서빙도 살짝 불친절하더라고요.

 

메인요리는 그냥 보통인데

반찬이 오늘따라 정말 별로이게 나와서

다시 방문할지는 살짝 고민되네요.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