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기자능선1 북한산 기자능선 향로봉 북한산 기자능선에 다녀왔어요. 지금은 벚꽃이 지고 진달래꽃이 한창이예요. 카페 모임에서 진달래능선은 인기가 많아 멀리 지방 산행도 금방 마감이 되더라고요. 다행히 오늘은 날씨가 엄청 좋네요. 화창하고 따뜻하고 미세먼지도 적고 이런날은 무조건 집에서 나가야해용. ^^ 불광역→기자능선→향로봉→탕춘대능선→녹번역 거리 6.5km / 소요시간 4시간(쉬는시간 포함) 초급 불광역 앞에서 넉넉히 오전 11시에 보기로 했어요. 카페 규칙상 지각 5분이내 5천원 10분이내 1만원 10분 때하면 무조건 출발인데 연락없는 미참석자는 탈퇴처리 한다네용. 역앞에 우리팀 말고도 다른 동호회 산악회 모임들도 있어서 울 카페 사람들 찾는데 여러번 물어봤네요. ^^; 어색한 인사 후 버스를 타고 등산로 입구로 이동했어요. 신도중학교에.. 2022. 4. 2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