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 드라이브 여행 나들이 맛집

영종도하면 인천국제공항을 먼저 떠올리겠죠?

그 다음은 ? 을왕리해수욕장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장마철 소나기가 엄청 퍼부을때도 항상 사람이 많았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영종대교휴게소에 항상 들러 곰돌이와 인사하고 영종대교를 건넜습니다.

코로나19로 사람들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주차장에는 차들이 많더군요!

주차장은 해수욕장입구로 들어가기전 새로 생긴 을왕리공영주차장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24시간 1시간 800원 (경차 저공해 장애인... 등 50%할인)

입구로 들어오면 조개구이집들이 해안선을 따라 쭉 있습니다.

가게앞은 사유지가 아님에도 전용주차장처럼 사용하고있고, 코로나19와는 상관없다는듯 여전히 호객행위도 그대로여서 너무 복잡합니다. 물론 조개구이는 맛있습니다. ^^

을왕리선착장에도 주차가 가능(무료)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낚시하는 사람으로 주차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낚시를 하시는데 정기적으로 제트보드가 왔다갔다해서 잡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여름은 아니지만 액티비티 제트보트를 타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석양을 바라보며 버스킹도 구경하며 낭만에 빠져보았습니다.

 

 

<인천 밀물썰물 시간표> 물때표

https://www.badatime.com/158-2.html

 

해수욕장 밤 야경도 멋지네요~ ^^

다음에는 바로 옆 왕산해수욕장 & 선녀바위해수욕장도 가 볼 예정입니다.

주위 캠핑장도 많아 차박이나 캠핑을 즐기는 분도 많으신것 같습니다.

 

마시안해수욕장은 코로나 터지기전 카페 & 제빵소를 다녀왔는데

차타고 드라이브가서 차마시기 좋은곳 입니다. ^^

참고로 영종도는 어디든 사람이 많으니 한가한 시간대를 잘 맞춰서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_- 아침하고 늦 저녁밖에는 없낭...)

아뭏든 감사합니다.

 

https://www.icjg.go.kr/tour/cttu0107a09

인천 중구 문화관광